[이코노뉴스=이성주 기자] BC카드가 전산 시스템 교체작업(이하 차세대 시스템 도입)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BC카드는 이번 차세대 시스템 도입으로 급변하고 있는 결제 시장과 서비스 트렌드 변화에 맞춰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기존 시스템 대비 보안성과 안전성이 한층 강화된 서비스 제공은 물론, 오픈 API 등을 통해 어느 회사에서도 최소한의 개발만으로 최적화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차세대 시스템 도입은 설 연휴기간(24~27일) 동안 진행된다. 일반적인 신용카드 국내외 사용은 정상적으로 제공된다. 단, BC카드 홈페이지 등 일부 서비스는 한시적으로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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