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성주 기자] 대유위니아그룹의 위니아SLS가 전국 29번째 애플서비스센터를 경기도 용인시 수지 이마트 일렉트로마트(죽전점)에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 위니아SLS 애플서비스 죽전센터.(사진=대유위니아그룹 제공)

애플서비스센터 죽전점은 위니아SLS가 수도권에 13번째로 오픈하는 센터로, 아이폰과 아이패드, 애플워치, 에어팟, 비츠(Beats) 등의 제품을 수리 서비스하며, 맥(Mac)은 2월 중순부터 서비스할 예정이다.

센터 업무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이며, 주말은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일요일은 휴무이다.

한편, 위니아SLS는 작년 5월부터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개인과 기업을 대상으로 서비스 신청자를 방문하여 아이폰 수리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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