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성주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19년 12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380대로 집계됐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는 전월 대비 19.7% 감소한 수치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를 살펴보면 볼보트럭(Volvo Trucks)이 152대로 가장 많이 팔렸으며, 뒤를 이어 ▲만(MAN) 77대 ▲스카니아(Scania) 71대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54대 ▲이베코(Iveco) 26대이다.

차종별로 보면 특장차가 192대로 가자 많았고 ▲덤프 90대 ▲트랙터 77대 ▲카고 11대 ▲버스 7대 ▲밴 3대다.

 

저작권자 © 이코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