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성주 기자] 시원스쿨은 프랑스어가 2020년 개정된 프랑스어 자격 시험 DELF(델프)와 DALF(달프) 신유형을 반영한 A2 등급 대비 강의를 국내 최초로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2020년부터 델프, 달프 시험의 일부 규정이 개정된다. ▲A2, B1, B2 등급의 독해, 듣기 주관식 문제 폐지 ▲일부 등급의 듣기 문제 수 변경 ▲A2 듣기 매칭 문제 수 증가 ▲B1 독해 시험 시간 35분에서 45분으로 증가 ▲C1, C2 전문 분야(문학, 과학) 삭제 등이다.

개정은 올 1월 시험부터 순차적으로 적용한다. 기존 형식과 새로운 형식의 시험이 3년간 함께 병행될 예정이다.

‘한 번에 끝내는 DELF A2 2020 신유형’은 개정된 유형 파악과 실전 문제 풀이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강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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