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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현황, 환자 하루새 229명 늘어 433명, 사망자 3명...2명 위중 상태 ‘에크모’와 ‘인공호흡기’ 치료

기사승인 2020.02.23  10: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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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뉴스=조승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하루 만에 229명 늘어 433명이 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을 발표했다.

▲ [우한=AP/뉴시스]21일(현지시간)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타즈후 체육센터에 마련된 임시 병원에서 방호복을 입은 관계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들에게 음식을 나눠주고 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2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사망자가 총 2345명, 확진자는 총 7만6288명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확진자는 총 433명이다. 전날 오후 4시(204명)에 비해 229명 추가됐다.

새로 확인된 229명 중 200명이 대구·경북(TK)지역에서 나왔다. 경북이 117명, 대구 83명이다.

TK 지역 확진자는 전체 433명 중 352명(81.2%)으로 늘어났다.

29명은 그외 지역에서 확인됐다. 경기 6명, 강원 5명,부산·서울·광주 각 3명, 충북·대전 각 2명, 울산·전남·전북·세종·제주 각 1명씩이다.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환자들은 주로 이달 7~10일(31번째 환자를 포함해 일부) 1차 소규모의 집단 발병이 있었고, 14~18일경 2차로 발병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청도대남병원 사례와 관련된 환자는 95명 추가돼 총 111명으로 늘어났다. 입원 환자가 102명, 의료진 등 직원이 9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2명은 청도대남병원에서 나왔다.

현재 확진자 2명은 위중한 상태지만 몇 번째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1명은 폐 기능이 떨어져 호흡이 어려운 환자의 폐 기능을 대체하는 장치인 에크모 치료를 받고 있다. 또다른 1명은 스스로 호흡할 수 없는 환자에게 쓰는 인공호흡기 치료를 받는다.

한편 중국 후베이성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96명, 확진자는 630명 추가 발생했다.

23일 후베이성 보건당국은 22일 0시부터 24일까지 추가 사망자와 확진자 수를 위와같이 발표했다.

전날보다 추가 사망자 수는 10명이 감소했고, 추가 확진자 수는 264명 늘었다. 다만 추가 확진자 수는 나흘 연속 1000명 미만을 유지하고 있다.  후베이성 총 사망자는 2346명, 총 확진자는 6만4084명이다.

 

조승환 기자 shcho0505@econonews.co.kr

<저작권자 © 이코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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