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혜경 기자] 경남 거제도의 반구형 식물원 '정글 돔'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임시 휴원을 결정했다.

▲ 22일 강원도 부대에서 첫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육군 상근예비역 병사가 나온 가운데 병원 위병들이 마스크를 쓴 채 근무를 서고 있다./뉴시스
▲ 22일 강원도 부대에서 첫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육군 상근예비역 병사가 나온 가운데 병원 위병들이 마스크를 쓴 채 근무를 서고 있다./뉴시스

거제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경남에서도 발생함에 따라 22일부터 거제식물원 임시 휴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경남 지역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23일 현재 총 14명으로 늘어났다.경남도는 23일 오전 지난 밤 사이 창원 3명, 거제 1명, 양산 1명, 고성1명, 함양 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자로 되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확진자는 창원 5명, 진주 2명, 합천 3명, 거제 1명, 양산 1명, 고성 1명, 함양 1명이다.경남 거제도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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