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혜경 기자] 경남 거제도의 반구형 식물원 '정글 돔'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임시 휴원을 결정했다.
거제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경남에서도 발생함에 따라 22일부터 거제식물원 임시 휴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경남 지역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23일 현재 총 14명으로 늘어났다.경남도는 23일 오전 지난 밤 사이 창원 3명, 거제 1명, 양산 1명, 고성1명, 함양 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자로 되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확진자는 창원 5명, 진주 2명, 합천 3명, 거제 1명, 양산 1명, 고성 1명, 함양 1명이다.경남 거제도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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