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종수 기자]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23명 늘어나면서 국내 확진 환자는 556명이 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123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부산 금정구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부산시 등에 따르면 23일 오전 부산 금정구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산시와 보건당국은 이 남성에 대한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이 남성은 금정구 장전동에 거주하며 교회나 감염경로를 의심할 만한 해외여행 이력은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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