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성주 기자] 셀리버리(268600)가 국내 최고 수준의 서울 소재 상급종합병원과 중증패혈증 치료신약 iCP-NI 임상자문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서울소재 상급종합병원과의 임상자문계약으로 중증패혈증 치료신약 iCP-NI의 임상시험 진입 일정을 최단 기간으로 줄이겠다는 것이 셀리버리의 전략이다.

셀리버리가 개발 중인 iCP-NI는 세균, 바이러스 등의 균 감염이나, 교통사고나 외과적 수술 등으로 인해 우리 몸의 방어 체계 (self-defence system)가 과도하게 활성화돼 발생하는 '싸이토카인 폭풍 (cytokine storm)'을 막아 전신 염증반응을 억제할 수 있는 세포투과성 펩타이드 패혈증 신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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