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성주 기자] 일본 경기 상황을 반영하는 지난해 12월 실질임금은 전년 동월 대비 1.1% 즐었다고 닛케이 신문이 21일 보도했다.

신문은 후생노동성이 이날 발표한 2019년 12월 매월 근로통계 조사(확정치 종업원 5명 이상)를 인용해 물가변동 영향을 제외한 실질임금이 이처럼 감소했다고 전했다.

파트타임 노동자의 시간당 급여는 속보치와 같은 2.9% 증가로 나타났다.

.

저작권자 © 이코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