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혜경 기자] 정부가 전국의 OO 교회측으로부터 전체 신도의 명단을 제공받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수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 24일 서울 강동구 출입문에 새벽예배 취소 안내문이 붙여 있다./뉴시스
▲ 24일 서울 강동구 출입문에 새벽예배 취소 안내문이 붙여 있다./뉴시스

한편 서울 OO교회 관계자가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됐다.

교회는 지난 23일 홈페이지를 통해 "곧바로 자가격리하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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