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평택시청 홈페이지 캡처)
▲ (사진=평택시청 홈페이지 캡처)

[이코노뉴스=이종수 기자] 평택 코로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기 평택시에서 25일 코로나19 3번째 확진자 발생했다.

3번째 확진자는 송탄보건소에 근무하는 60대 금연상담원으로 금연상담활동을 위해 관내 출장으로 66개소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확진자는 22일부터 23일까지는 동삭동 현대아파트 자택에 머물렀다. 24일 오후 2시 25분 정기검진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서울경찰병원에 들렀다가 발열 증상이 나타나자 코로나19 선별 진료소를 찾았다.

한편, 평택시에서 2월 25일 오전 8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검사중인 사람은 200명이고 감시대상자는 밀접접촉(자가격리) 24명, 일상접촉(능동감시)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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