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종수 기자] 정부가 OO교회측으로부터 전체 신도의 명단을 제공받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수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28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12일 지역내 확진자 발생상황을 가상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사진=금천구 제공).

정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OO교회 측과의 협의를 통해 신도 명단과 연락처를 협조받기로 합의했다.

한편 서울 금천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금천구는 이날 금천구에 거주하는 중국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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