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텔콘RF제약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텔콘RF제약과 파미셀이 하락에 급락 중이다.

텔콘RF제약은 2일 코스닥 시장에서 낮 12시4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6.51%(410원) 하락한 5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텔콘RF제약은 장 초반 폭락하다 낙폭이 줄어들면서 급락 중이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보건복지부(HHS)는 29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식품의약국(FDA)가 코로나19 치료 목적으로 말라리아 치료제인 클로로퀸과 유사 약물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의 비상 사용을 허가했다고 발표했다.

텔콘RF제약은 클로로퀸 성분을 지닌 말라리아 치료제 ‘옥시퀸정’을 제조한다.

파미셀은 전 거래일보다 3.95%(700원) 떨어진 1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미셀은 장 초반 급락세를 보이다 낙폭이 줄어들면서 하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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