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셀트리온제약과 셀트리온헬스케어가 가파른 하락세에 급락 중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일 오후 1시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57%(4400원) 하락한 7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장 내내 대거 매도세가 유입되고 있다.

셀트리온제약은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5.95%(3900원) 하락한 6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제약은 장 내내 급락 중이다.

셀트리온그룹 서정진 회장이 당초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일정을 앞당겨, 이르면 오는 7월 말 인체에 투여하는 임상시험에 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