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코카콜라사의 스프라이트는 ‘스프라이트 익스트림’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스프라이트 익스트림’은 기존 스프라이트 대비 강한 탄산으로 생산된 사이다 음료다.

‘스프라이트 익스트림’은 4월부터 편의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스프라이트 익스트림’은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프라이트의 브랜드 특징인 ‘강렬한 상쾌함’을 즐길 수 있는 음료”라며, “마시는 순간 강렬한 상쾌함으로 오감을 자극하는 ‘스프라이트 익스트림’은 보다 강렬하고 감각적인 경험을 선호하는 젊은 소비자 층에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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