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조희제 기자] 부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부천시에 따르면 87번째 확진자는 여성으로 출고 업무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확진자는 지난 20일 증상을 보인 뒤 23일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이후 24일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에 격리됐다.

부천시 보건소는 이날 오전 "이달 1일까지 자가격리 대상이니 출근을 금하고 자가격리를 해달라"는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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