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군포시청 블로그 캡처)

[이코노뉴스=이종수 기자] 군포 확진자가 제주 OO텔 체크인을 하는 등 동선이 공개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역학조사 결과, 지난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제주를 여행한 후 경기 군포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A씨의 접촉자는 총 34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현장 CCTV 분석 결과, A씨는 대부분의 동선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지난 5월 25일 지인 24명과 함께 여행차 제주에 입도했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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