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성주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6월1일 오전 7시30분부터 지역 주요 거점 4개소에서 '면마스크 1만장 무인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1일 밝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26일부터 시행된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범일운수 종점 ▲금천우체국 사거리 ▲법원단지 ▲정훈단지 버스정류장에서 동시 진행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무인마스크 배부대를 설치해 출근길 직장인 등 필요한 사람들이 면 마스크를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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