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아리바이오 관련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일 아리바이오에 따르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로 지난달 미국 21개 임상센터에서 210명의 경증·중등증 알츠하이머 환자 모집을 끝내고 치매 치료제 ‘AR1001’의 임상2상 후반부 시험에 돌입했다.

아리바이오는 비상장기업으로 K-OTC에서 거래량이 가장 많은 바이오 3인방으로 불린다.

아리바이오 관련주는 아니지만 치매 치료제 관련주로는 아이큐어가 있다.

아이큐어는 도네페질 치매패치를 개발중인 제약회사로 세계 최초로 치매패치 임상3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임상3상 종료를 앞두고 있다. 작년 도네페질 치매패치와 관련해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과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신기술인증(NET)를 받았다.

아이큐어는 1일 전 거래일보다 0.86%(350원) 하락한 4만35원에 거래를 마쳤다. 25일부터 1일까지 5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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