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파주시청 홈페이지 캡처)

[이코노뉴스=이종수 기자] 파주시청은 “고양시 확진자3명이 다녀간 파주 문산읍 '파티마평화의 성당'에 7월4일(토) 09시~16시 방문자(감염우려)는 파주보건소에서 코로나19검사를 꼭 받길 바란다”고 긴급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7일 경기 고양시 덕양구 원당성당 교인 중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나왔다. 이로써 이 성당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교인 4명과 가족 2명 등 모두 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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