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미셀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렘데시비르 관련주인 파미셀과 혈장치료제 관련주인 에스맥의 주가가 지지부진하다.

파미셀은 31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9시2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44%(10원) 상승한 2만2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미셀은 28일부터 30일까지 강보합 마감했다.

에스맥은 0.35%(5원) 하락한 1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맥은 27일과 28일 1.07%, 1.8%의 낙폭을 기록한 뒤 30일 4.4%의 상승폭을 나타냈다.  

에스맥은 자회사 다이노나로 인해 혈장치료제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다. 에스맥의 자회사 다이노나는 혈장에서 코로나19를 차단하는 항체 추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지난 5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기대를 모으는 '렘데시비르'에 대한 긴급사용을 승인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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