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조희제 기자] DL이앤씨(옛 대림산업)가 '2021년 무사고 달성'을 결의하는 안전 혁신 선포식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선포식은 본사와 각 현장에서 화상회의를 통해 열렸다.

DL이앤씨는 단기적 성과 위주 활동, 관련 법규 준수 수준에 머무르는 안전관리가 아닌 사고의 근원적 요인 파악하고 이를 방지하기 위한 혁신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절대 사고가 나지 않는 작업장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안전 사고 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세계적 수준의 안전관리 시스템을 정착한다는 계획이다.

DL이앤씨는 효과적인 사고예방을 위해 기존에 발생했던 재해를 유형별 빅데이터로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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