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종수 기자] 한국 사회에 비트코인 광풍(狂風)이 거세게 불고 있다. 사행성을 조장하는 도박으로 변질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높다.

▲ 비트코인 그래픽/뉴시스

20일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빗썸거래소에 따르면 가장 상승세를 보이는 가상화폐는 이오스와 모네로다.

2만원까지 돌파했던 이오스는 대거 낙폭을 보이면서 17일 오후 4시께 1만1000원대 초반까지 떨어진 이후 저녁에 1만원선마저 깨졌지만 이를 회복하는 중이다. 이오스는 18일 오전 중 15000선을 회복한데 이어 쭉 상승세를 보이면서 지금은 무려 1만9000원선까지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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