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랩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이준우 기자] 안철수 관련주인 안랩, 써니전자, 까뮤이앤씨가 상승세다.

안랩은 22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11시1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14%(100원) 상승한 6만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안랩은 14일을 제외하고 12일부터 21일까지 2% 미만의 낙폭을 기록했다. 

써니전자는 코스피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06%(40원) 오른 3810원에 거래 중이다. 써니전자는 19일부터 21일까지 3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안랩은 안철수 전 대표가 창업한 회사로 안철수 테마주로 분류되고 있다. 안철수 전 대표는 안랩의 지분 18.6%를 보유한 대주주다.

써니전자는 임원이 안랩 출신이라는 이유로 안철수 테마주로 불려왔다. 그렇지만 써니전자는 과거 “안철수 전 대표와 업무상으로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공시했다.

까뮤이앤씨는 1%대의 상승폭을 기록 중이다. 까뮤이앤씨는 20일을 제외하고 16일부터 21일까지 7% 미만의 낙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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