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웰은 사업 확장을 위해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중국 바오산강철 및 사강그룹과의 프로젝트 진행이 본격화되면서 이에 대한 동력 확보 및 주거용 공기환경개선 시장 진입 등 사업 확장을 위한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제3자 배정 발행은 기존 주주 중에서 추가로 투자를 원하는 주주들과 함께 신규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중국 수출계약이 이뤄지면서 중국사업 성장에 필요한 최소 자금인 2억원대에 해당하는 주식만 추가로 발행할 예정이다.

올스웰은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된 자금으로 주거용 환기정화시스템의 출시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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