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조희제 기자] 손석희(63) JTBC 대표이사 '폭행 의혹'이 진실게임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프리랜서 기자 김웅(49)씨는 손 대표에게 맞았다고 주장하고, 손 대표는 "툭툭 건드린 것"이라고 맞서고 있다.

▲ 손석희 JTBC 대표이사/뉴시스

서울서부지검은 25일 "전날(24일) 밤 손 대표 측이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형사1부에 배당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 10일 오후 11시50분께 서울 마포구 한 주점에서 손 대표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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