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코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수소차 관련주인 미코와 일진다이아가 모두 하락 마감했다.

미코는 21일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5.52%(460원) 하락한 7880원에 거래를 마쳤다. 미코는 오르락내리락하다 오후 2시께부터 가파른 하락세를 나타냈다.

미코는 고체 산화물 연료전지(SOFC) 기술과 관련해 소재부터 시스템까지 자체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미코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48억원을 기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4.0% 증가한 수치다. 매출액은 23.8% 상승한 227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엠코리아는 4.04%(350원) 떨어진 8310원에 장을 마쳤다. 이엠코리아는 장 거의 대부분 하락 흐름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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