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스쿠찌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빙수 5종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빙수는 ‘크림 덮인 빙산(Summer Snowy Hills)’을 주제로 하여, 함께 제공되는 삽 모양의 스푼으로 빙수 속에 숨겨진 젤라또를 찾아먹을 수 있게 했다.

빙수 5종은 상큼한 ‘요거딸기빙산’, ‘흑당이달고나빙산’, ‘피치얼그레이빙산’ 등 신제품 3종과 정통 팥빙수 타입의 ‘인절미팥동산’, ‘망고딸기동산’ 등이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올해 빙수 신제품은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재미 요소를 더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꾸준히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그린 피크닉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장에서 신제품 빙수 또는 1만4천원 이상의 제품을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친환경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마이스트로우, 폴딩 실리콘컵, 타이벡 에코백, 피크닉 매트 등 파스쿠찌 특별 제작 한정판 ‘그린 피크닉템’ 4종을 판매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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