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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영새마을금고 ‘화들짝’ 이사장 해임…”무분별한 소송, 과다지출 발생”

기사승인 2019.05.15  17: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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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뉴스=김문철 기자] 충남 천안의 선영새마을금고가 15일 총회를 열고 유명열 이사장을 해임했다.

▲ 15일 오전 충남 천안의 선영새마을금고에서 열린 이사장 해임총회./뉴시스

선영새마을금고 김갑윤 부이사장은 이날 오후 천안시청사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오전 이사장 해임총회를 열고 참석인원 83명 중 77명이 해임안에 찬성해 유 이사장의 해임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김 부이사장은 "해임의 주요 사유는 유흥지역과 인접한 두정동으로 갑작스럽게 105억 원 정도의 예산이 집행된 본사 사옥 이전 사유와 주유소 매각·버스매각 부동산 거래업체 비용 의혹 등 대의원들의 소명 요구에 일절 응하지 않아 의혹만 증폭시켰다"고 주장했다.

그는 "무분별한 소송남용으로 변호사 및 관련 비용으로 4억3000만원가량의 과다지출을 발생시켰다"며 "이사장 본인과 관련된 형사사건에 대해 금고의 고소건을 조건부 취하해 대표 관리자의 권한을 남용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 전 이사장은 지난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대의원총회에서 (일부 대의원들이) 전 집행부 3명에게 진행 중인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취하하자는 요청이 있어 거절했다"고 밝혔다.

선영새마을금고는 이사장 유보에 따라 김 부이사장이 이사장 직무대행체제를 수행한다.

김문철 기자 ace8819@econonews.co.kr

<저작권자 © 이코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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