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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원가연동 서비스 기관, 정부기관으로 운영해야"

기사승인 2019.05.17  17: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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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뉴스=정신영 기자] 중소기업의 납품단가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원가연동을 지원하는 원스톱 서비스 중개기관을 정부기관으로 운영해야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최용록 인하대 교수는 16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연동 표준원가(단가) 필요성과 추진방안 토론회'에서 이 같은 주장을 내놨다.

'제31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진행된 토론회는 납품단가에 원자재·인건비 인상을 반영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교섭에 활용할 수 있는 적정 표준원가(단가) 도입 필요성, 여건 및 추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계·연구계·원가 전문가·업계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최용록 교수는 "하도급대금, 납품대금 조정 등에 있어 현재 하도급법이나 상생협력법 등 기존 법·제도는 형식적 성과를 도출하는 취약한 거버넌스"라며 "상생형 패러다임을 추진하기 위해 중개기관에 의한 단계별 공급원가 연동제를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신영 기자 eco6953@econonews.co.kr

<저작권자 © 이코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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