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성주 기자] 허니부쉬가 화제다.

최근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허니부쉬의 효능에 대해 소개됐다.

▲ MBN 방송화면 캡처

허니부쉬는 노화 독소를 빼주면서 피부를 탱탱하게 가꿔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멜라닌 생성을 억제해 색소침착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이날 전문가들은 허니부쉬에 대해 “노란 꽃들은 피부에 영양 공급 능력이 아주 뛰어나다. 꽃잎에서 꿀처럼 달콤한 향이 난다. 우리 몸에 좋은 성분이 아주 많이 들어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허니부쉬 속 헤스페리딘이 모세혈관을 강화한다. 또 노화 독소 생성을 최대 57%까지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또 “피부를 탱탱하게 하기 위해서는 콜라겐이 중요하다”면서 "차로 즐기는 것이 흡수율을 높인다”고 강조했다.

70도 이상 고온은 유효성분이 파괴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허니부쉬의 하루 권장량이 0.4~0.8g이다. 꽃 알레르기가 있다면 조금씩 먹으면서 양을 늘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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