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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로우 싸이 정마담 황하나 모두 같은 테이블에 있어…해외 재력가 성접대 의혹 확산

기사승인 2019.06.24  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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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뉴스=김문철 기자] MBC 탐사기획 프로그램인 '스트레이트'가 24일 YG엔터테인먼트 전 대표인 양현석이 말레이시아 조로우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 MBC 방송화면 캡처

스트레이트는 이날 YG엔터테인먼트 측과 해외 재력가들이 지속적으로 만난 정황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이날 오후 방송된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측은 YG의 동남아 재력가들에 대한 해외 성접대 의혹과 그 배후로 지목된 YG와의 관계를 추적했다.

지난달 ‘스트레이트’ 측은 한 목격자의 주장을 중심으로 양현석 등이 2014년 7월 동남아시아 재력가 2명에게 성접대를 제공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 자리에 유흥업소 여성들이 다수 동원됐고, 성매매로 이어졌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나집 라작 전 말레이시아 총리의 측근으로 알려진 조 로우는 국영투자기업 1MDB를 통해 45억 달러(5조3000억원)가 넘는 나랏돈을 빼돌려 비자금을 조성·관리한 혐의로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에 수배된 인물이다.

이 자리에는 YG 소속 유명 가수가 있었다고 전하며 논란이 일었고, 이후 싸이가 해당 가수로 지목되며 성접대 연루 의혹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싸이는 “재력가 조로우와 친구 사이여서 알고 있었으며 양 전 대표에게 소개했다”고 설명했지만, 성접대 연관설은 부인한 바 있다.

하지만 이날 ‘스트레이트’ 측은 YG 측과 해외 재력가들이 지속적으로 만난 정황을 확보해 보도했다. ”왜 술 자리에 유흥업소 여성들이 있었는지 모르겠다“는 싸이의 말을 정면으로 반박한 것이다. 이들은 조로우의 입국 첫날부터 동행했다고 ‘스트레이트’ 측은 보도했다.

조로우는 헐리우드 배우 미란다 커의 전남친이자 미국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절친으로 유명하다. 미란다 커에게 90억원의 선물을 건넸다 다시 반환하며 큰 소송이 벌어지는 등 국제적으로 연예계에 큰 영향력을 행사했던 인물이다.

당시 유흥업소 술자리에는 황하나와 싸이가 문 앞쪽에, 양현석과 일명 ‘정마담’이라 불리는 유흥업소 종사자가 그 반대쪽에, 그리고 테이블 중앙에 조로우와 그 주변엔 업소 여성들이 자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문철 기자 ace8819@econonews.co.kr

<저작권자 © 이코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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