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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돌또기 춘향춘향 월의달은 발고 명랑한듸”…오분자기는 떡조개, 오만둥이는 미더덕과

기사승인 2019.06.26  22:4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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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뉴스=조승환 기자] 오돌또기가 화제다.

오돌또기는 한반도에서 유입되어 정착한 제주도 지역의 대표적인 창민요다.

▲ 오만둥이/뉴시스 자료사진

오돌또기는 26일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손정은 아나운서에게 출제된 퀴즈다.

오분자기, 오만둥이, 오돌또기 가운데 해산물은 어떤 것인지 묻는 문제였다.

정답은 오분자기와 오만둥이다.

오분자기는 제주도 특산물인데 '떡조개'라고도 한다. 오만둥이는 미더덕과 닮은 미더덕과 척삭동물이다.

오돌또기는 제주도 민요 중 하나이다.

오돌또기는 조선시대에 전국에 널리 분포되었던 노래로 보인다. 신재효본 <흥부가>의 삽입가요에 “오돌또기 춘향춘향 월의달은 발고 명랑한듸 여거다 져거다 연져발이고 마리못된 경이로다 등이 나온다.

오돌또기는 조선시대 한반도 지역에서 유입되어 제주목과 대정현, 정의현의 관기나 일반 기생들이 부르던 것이 차츰 일반 대중에게 널리 전파된 것으로 보인다. 이는 오돌또기가 지금도 제주도 지역의 전문 소리꾼들에 의해 주로 전승되는 이유이다.

조승환 기자 shcho0505@econonews.co.kr

<저작권자 © 이코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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