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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에 4거래일만 하락 1920선 후퇴… 태림포장 등 실적호조주 상승폭 커

기사승인 2019.08.13  16: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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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지수, 외국인·기관 쌍끌이 매도에 1925.83 마감…외국인 10거래일 연속 순매도 기록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코스피가 13일 미중무역전쟁 여파에 따른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 등의 영향으로 4거래일만에 하락해 1920선으로 후퇴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85%(16.46포인트) 내린 1925.83에 마감했다.

▲ (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하락세로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도세에 하락폭이 커졌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 1726억원, 40억원어치 팔아치우며 주가하락을 주도했다. 반면에 개인이 1558억원어치 사들였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10거래일 연속 순매도하며 지난해 10월 폭락장 이후 최장 기록을 세웠다. 이 기간동안 외국인 투자자들이 코스피 시장서 빼내간 자금은 총 1조7000억원에 달한다.

코스피 전체 상종종목중 주가가 오른 종목은 329개, 내린 종목은 512개였다. 55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2.89%), 은행(-1.97%), 비금속광물(-1.51%), 전기가스업(-1.47%), 통신업(-1.42%) 등이 내렸고, 종이목재(2.35%), 의료정밀(1.14%), 섬유의복(1.07%) 등은 올랐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60%(700원) 내린 4만3000원에 장을 마쳤다. 이와 함께 시가총액 상위종목중 SK텔레콤(-2.07%), 신한지주(-1.58%), 현대차(-1.53%), 셀트리온(-1.29%) 등도 하락 마감했다.

이에 반해 네이버(1.42%)는 상승했다. SK하이닉스는 보합세를 마쳤다.

개별종목별로는 갤럭시아에스엠과 엔케이물산, 깨끗한나라우 등은 하락폭이 컸다. 반면 2분기 실적이 개선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비롯해 한솔테크닉스, 태림포장 등은 상승폭이 컸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6원 오른 1222.2에 마감됐다.

 

어 만 기자 uhrmann@naver.com

<저작권자 © 이코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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