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남윤국 변호사 “고유정 사건에는 언론 보도와 달리 안타까운 진실이 있다"…’무죄추정 원칙 적용돼야’

기사승인 2019.08.13  21:03:32

공유
default_news_ad1

[이코노뉴스=김문철 기자] '제주 전 남편 살해 사건' 피고인 고유정(36)의 남윤국 변호사는 13일 "업무 수행을 방해하려는 어떤 불법적인 행위나 시도가 있다면 법률적 대응을 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 12일 오전 제주지법에서 전 남편을 잔혹하게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유기한 혐의를 받는 고유정(36)의 첫 공판이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호송차에 오르는 고유정의 머리채를 잡아 당기고 있다./뉴시스

남윤국 변호사는 이날 오후 자신의 블로그에 ‘형사사건 변호와 관련한 입장’이라는 제목으로 된 글을 올렸다.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현재 고유정 측 법률대리인은 남윤국 변호사와 국선변호인 1명이다.

그는 "변호사로서 그 사명을 다하여 피고인이 공정한 재판을 받고 그 재판 속에서 이 사건의 진실이 외면받지 않도록 성실히 제 직무를 수행해 나갈 것"이라며 "언론에서 보도된 바와 달리 사건에는 안타까운 진실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변호인으로서 현재 활동하고 있는 형사사건에 관해 많은 국민적 관심과 비판적 여론이 있는 걸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남윤국 변호사는 "우리 헌법과 형사소송법은 피고인의 무죄추정의 원칙을 천명하고 있다"면서 "이는 모든 피고인에게 적용되는 원칙"이라고 했다.

김문철 기자 ace8819@econonews.co.kr

<저작권자 © 이코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최신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set_new_S1N16
set_new_S1N17
ad36
#top
default_bottom_notc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