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안철수 관련주로 불리고 있는 안랩과 써니전자가 지지부진한 가운데 이낙연 관련주인 남선알미늄 역시 소폭 하락세다.

남선알미늄은 11일 코스피 시장에서 오전 9시4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13%(5원) 하락한 3955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선알미늄은 9일을 제외하고 3일부터 10일까지 10% 미만의 상승폭을 나타냈다.

남선알미늄과 계열관계인 SM그룹 삼환기업 이계연 대표이사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친형제다. 이에 이낙연 테마주로 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