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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숙도 삭발식…" 문재인 정부의 '평등, 공정, 정의'는 레토릭”…조국 임명은 국민에 대한 선전포고

기사승인 2019.09.11  13: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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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뉴스=이영운 기자] 자유한국당 박인숙 의원이 11일 문재인 대통령의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을 규탄하는 삭발식을 진행했다.

▲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 계단 밑에서 자유한국당 박인숙 의원이 조국 규탄 삭발식을 진행하고 있다./뉴시스

박인숙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본관 계단 앞에서 한국당의 김숙향 동작갑 당협위원장과 함께 삭발식을 했다.

이들은 '문재인 아웃! 조국 아웃!'이란 글귀의 피켓을 들고 삭발을 했다.

앞서 10일에는 무소속 이언주 의원이 같은 장소에서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을 규탄하는 삭발을 진행했다.

이언주 의원은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사망하였다’는 검은 플래카드를 내걸고 삭발식을 진행했다.

한편 박인숙 의원은 삭발 전 성명서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즉시 조국 장관을 해임하고 국민께 사과하라”며 “조국 일가를 둘러싼 모든 의혹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약속하라”고 말했다.

박인숙 의원은 "문재인 정부가 지금까지 줄 곧 외쳐온 '평등, 공정, 정의'는 레토릭에 불과했다는 것을 만천하에 드러낸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범죄 피의자를 법무장관에 앉히면서 '개혁'을 입에 담는다는 것은 국민에 대한 선전포고"라며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작은 밀알이 되고자 한다"라고 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이날 당 회의 직후 박 의원 등의 삭발과 관련해 “문재인 정권의 무도함에 대해 제도권 내 저항을 넘어선 저항이 필요하다는 수순으로 가고 있지 않을까 하는 심각한 우려가 있다.

이영운 기자 mhlee1990@econonews.co.kr

<저작권자 © 이코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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