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유니온과 유니온머티리얼이 상승세인 가운데 쌍방울과 광림 역시 상승세다.

쌍방울은 16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10시1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48%(5원) 상승한 10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쌍방울은 9일을 제외하고 4일부터 10일까지 3% 미만의 낙폭을 나타낸 뒤 11일 1.45%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광림은 전 거래일보다 3.36%(90원) 오른 2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광림은 30일부터 6일부터 10일까지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인 뒤 11일 강보합 마감했다.

앞서 쌍방울그룹은 5월22일 부랴트공화국 천연자원부(이하 부랴트공화국)와 지하자원 및 신재생 에너지 개발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광림은 쌍방울 지분 18%를 보유한 최대주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