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더블유에프엠이 3거래일 연속 급락 마감에서 벗어나 강보합이다.

더블유에프엠은 16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10시1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72%(10원) 상승한 13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더블유에프엠은 9일 17%의 낙폭에 이어 10일 하한가 마감했다. 11일 역시 6.12%의 낙폭을 기록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더블유에프엠에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한다고 6일 공시했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여부 결정시한은 오는 10월4일이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내용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담보제공 계약체결 지연공시와 최대주주 변경 지연공시,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 철회 등 공시불이행과 공시번복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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