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기정황을 보여주는 9월 경기일치 지수는 전월 대비 2.0 포인트 상승한 101.0을 기록했다고 닛케이 신문이 8일 보도했다.

신문은 일본 내각부가 이날 발표한 9월 경기동향 지수(CI 2015년=100) 속보치를 인용해 경기 현상을 반영하는 일치지수가 이같이 2개월 만에 올랐다고 전했다.

내각부는 경기일치 지수의 움직임에서 기계적으로 구하는 경기의 기조판단을 '악화'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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