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성주 기자] 헬로모바일이 KT, SK텔레콤망에 이어 LG유플러스망까지 알뜰폰 서비스 범위를 확대한다.

LG헬로비전 헬로모바일은 LG U+망 알뜰폰 서비스를 출시, 오프라인 매장과 다이렉트몰을 통해 상품 판매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

헬로모바일은 통신망 서비스 확장과 더불어 앞으로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참신한 상품과 서비스 시도를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송구영 LG헬로비전 대표는 "LG U+망 출시와 함께 통신3사를 아우르는 서비스 체제를 구축한 만큼, 고객가치 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하며 5G시대 알뜰폰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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