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남양주시청 블로그 캡처)

[이코노뉴스=이종수 기자] 남양주시청은 “남양주시 주민 1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14명은 선행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체취, 2일과 3일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남은 한 명의 확진자는 증상 발현에 따른 자발적 검사자로, 2일 현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체취한 결과 3일 확진을 받았다.

확진자들은 남양주시 확진자, 타지역(중랑구) 확진자, 타지역(종로구) 확진자, 타지역(강동구) 확진자, 타지역(고양시) 확진자, 빛과 소금교회 등과 관련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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