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종수 기자] 로또965회 당첨번호가 발표된 가운데 로또 1등 당첨지역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9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로또965회 당첨번호가 '2, 13, 25, 28, 29, 36'로 나타났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4'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각각 34억334만원씩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46명으로 당첨금은 8631만원씩, 5개 번호를 맞춘 3등 2389명은 각각 166만원씩 가져간다.

당첨 방식을 보면 수동에서 1명, 반자동에서 1명, 나머지는 모두 자동에서 당첨됐다.
 
당첨 지역을 보면 서울에서 3명이나 당첨자가 배출됐다.  서울 강남구 논현로63길 19, 서울 동작구 동작대로1길 27,(사당동), 서울 성북구 종암로19길 7 큰 길쪽 복권방에서 1등이 배출됐다.
 
이외에 부산 영도구 동삼로 89 1층 복권방, 경기 부천시 소사로 837, 충남 천안시 서북구 밤개울1길 1-5,(차암동), 경북 문경시 당교로 175 이마트24문경로또명당점에서 1등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