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관 군인공제회 이사장(왼쪽)이 박주왕 3사 총동문회장(오른쪽)과 3사 장교의 복지증진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군인공제회)
정재관 군인공제회 이사장(왼쪽)이 박주왕 3사 총동문회장(오른쪽)과 3사 장교의 복지증진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군인공제회)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군인공제회와 육군 3사관학교 총동문회가 3사 출신 장교의 복지증진을 위해 손을 잡았다.

군인공제회와 3사 총동문회는 25일 군인공제회관 대회의실에서 ‘3사 동문의 재정안정과 복지증진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정재관 이사장을 비롯한 군인공제회 주요 임직원과 박주왕 총동문회장과 3사 총동문회 주요 위원장이 참석했다.

군인공제회는 협약에 따라 3사 총동문회를 통해 더 많은 회원이 군인공제회 혜택을 알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저축제도와 복지혜택들을 총동문회 홍보채널에 게시해 3사 동문들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정재관 군인공제회 이사장은 “현역은 물론 예비역 동문들에게도 유익한 군인공제회 정보들이 잘 전파돼 3사 동문들에 재정안정뿐만 아니라 다양한 복지혜택을 누리실 수 있도록 긴밀하게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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