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타이완의 카발란 클래식 원액 사용해 지난해 11월 출시
초도물량 3개월만 완판에 추가발주 진행 

카발란 하이볼 위스키 소다. [사진=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제공]
카발란 하이볼 위스키 소다. [사진=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제공]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술에 탄산수 등을 첨가해 마시는 하이볼이 주류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다양한 맛과 특성을 살려 새로운 조합을 만들어내는 하이볼은 차별화된 음주경험을 추구하는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소비자들이 더욱 특별하고 고품질의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늘어남에 따라 프리미엄급 하이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선두주자는 지난해 11월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에서 출시한 ‘카발란 하이볼 위스키 소다’다.

K문화를 선도하는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하이볼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카발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싱글몰트 하이볼 RTD(Ready to Drink) ‘ ‘카발란 하이볼 위스키소다’를 출시했다.

카발란 하이볼 위스크 소다의 가장 큰 특정은 싱글몰트 위스키 베이스라는 점이다.

카발란 하이볼 위스키 소다는 타이완 최초이자 카발란 증류소에서 처음으로 출시한 카발란 클래식 원액을 사용해 특유의 열대 과일향 아로마, 싱글몰트 위스키의 깊고 풍부한 향미와 함께 최적의 비율로 탄산수를 첨가해 청량감과 부드러운 목넘김을 자랑한다.

특히 알코올 도수 5%로 출시돼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카발란 하이볼 위스키 소다는 출시이후 프리미엄 하이볼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며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속적인 수요증가와 함께 출시 3개월만에 초도물량이 전량 완판되면서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2차 추가발주를 진행하게 됐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늘은 2차 추가물량발주와 함께 소비자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신규판매 채널확대에 주력할 예정이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의 관계자는 ‘카발란 하이볼 위스키 소다의 인기 비결은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했던 노력의 결과물”이라며 “프리미엄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통해 제품의 인지도를 더욱 더 공고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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