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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구치소에서도 평온한 생활…시신 유무 따라 선고량 차이, 발견에 최선

기사승인 2019.06.23  14:5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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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뉴스=김문철 기자] 지난 12일 검찰로 송치된 '제주 전 남편 살해 사건' 피의자 고유정(36)이 구치소에서도 일상적인 생활을 이어가며 대체로 평온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고유정(36•여)이 7일 오후 제주 동부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기 위해 진술녹화실로 이동하고 있다./뉴시스 자료사진

20일 제주지방검찰청 관계자는 출입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고유정이 (구치소에서도) 별다른 특이사항 없는 일상적인 생활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고유정이 심신상실 미약과 같은 정신병력 주장도 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검찰 관계자는 "고씨가 향후 재판에서 정신병력 주장을 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한다"며 "(검찰 조사에서)특별히 비정상적인 소견도 보이지 않는다"고 전했다.

고씨가 범행 동기에 대해 검찰 조사에서도 함구하면서 검찰은 남은 수사기간동안 고씨의 범행동기와 방법 규명에 집중,재판에 대비하겠다는 입장이다.

또 피해자 강모(36)씨의 시신 발견 유무에 따라 재판 과정에서 고씨의 구형량과 선고량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시신 수습에도 수사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검찰에 따르면 고유정은 출석 요구에 불응하는 등 조사에도 비협조인 것으로 전해졌다. 고씨는 검찰로 넘겨진 지난 12일 이후 일주일이 지난 시점인 19일에서야 추가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문철 기자 ace8819@econonews.co.kr

<저작권자 © 이코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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