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길을 걷고 있다. /뉴시스

18일 부산지역은 오후에 흐리고 가끔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5~10㎜이다. 이는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이다.

이날 부산의 낮 최고기온은 30도다. 폭염주의보는 지난 17일 오후 6시께 해제됐다.

부산기상청은 “오는 19일까지 부산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나타나겠다”면서 “낚시객이나 해수욕장 피서객은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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