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남선알미늄과 한창제지가 모두 하락세다.

남선알미늄은 16일 코스피 시장에서 오전 10시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11%(165원) 하락한 3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선알미늄은 9일을 제외하고 3일부터 11일까지 10% 미만의 상승폭을 나타냈다.

남선알미늄과 계열관계인 SM그룹 삼환기업 이계연 대표이사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친형제다. 이에 이낙연 테마주로 불리고 있다.

한창제지는 전 거래일보다 1.82%(55원) 하락한 297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창제지는 4일부터 9일까지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다 10일과 11일 1.46%, 0.33%의 낙폭으로 하락 마감했다.

한창제지는 최대주주가 황교안 자유한국당 당 대표와 성균관대 동문 사이로 알려지면서 황교안 관련주로 불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