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할리스커피는 샌드위치 4종과 디저트 4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콜드 샌드위치로 즐길 수 있는 반반마요와 명란에그마요는 지난 4월 출시 이후 판매량 160% 증가를 기록하며 할리스커피 대표 베이커리 메뉴로 자리잡은 에그마요의 후속작이다.

반반마요는 에그마요와 감자 샐러드 필링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반반 샌드위치다.

할리스커피는 ‘작지만 완벽한 케익'이라는 콘셉트로 라운드케익 2종을 포함한 디저트 총 4종도 함께 선보였다.

인절미크림 쉬폰 라운드 케익, 당근 크림치즈 라운드 케익과 미트볼 칠리 치즈, 페퍼로니 치즈 바게트 등 핫 샌드위치 2종을 선보였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식사 대용으로 베이커리 및 디저트 메뉴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어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카페식(食)메뉴를 출시하게 됐다”며 “함께 출시한 ’작지만 완벽한’ 미니 라운드 케익과 함께 완연한 가을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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